조선-중앙-동아일보의 유사성과 차별성:1면 구성과 사설의 이념성을 중심으로
한국 신문 저널리즘의 성찰 및 미래 전략 | 한국언론학회 | 33 pages| 2010.05.07| 파일형태 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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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요약
최근 한국사회가 겪고 있는 다양하고도 심대한 사회갈등의 중심에 언론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쉽지 않다.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, 조선일보와 중앙일보, 동아일보, 세칭 ‘조-중-동’이라는 용어로 일컬어지는 세 신문 역시 한국 사회의 균열과 혼란에 일정 부분 관련되어 있다.

이 세 신문은 이른바 ‘3대 일간지’의 영역을 오랫동안 구축하면서 한국 저널리즘의 대표로 손꼽히며 사회의 아젠다를 주도해 왔지만, 언제부터인가 ‘조-중-동’은 그 명예를 상당부분 잃어버린 듯 보인다. 대중이 ‘조-중-동’에 부여하는 영향력과 신뢰도는 점차 떨어져서, 급기야 2008년 한국언론재단 조사에서 방송사는 물론 네이버나 다음 등 인터넷 포털에도 밀리는 처지로 전락했다(오수정, 2008, 149쪽).1) 또한 <미디어오늘>에서 2009년 실시한 조사에서는 한겨레, KBS, MBC가 신뢰도 1~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, '조-중-동'은 상당한 격차로 뒤처져 있는 실정이다.
목차
1. 서론
2. 연구문제와 연구방법
3. 연구결과: 조선-중앙-동아일보의 유사성과 차별성
4. 논의 및 제언
참고문헌
한국언론 언론 뉴스 한국언론재단 조선 중앙 동아 사설 이념 조중동 한겨레 저널리즘 한국저널리즘 KBS MB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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